안산중앙생활
내용
봄의 소식을 알리는 입춘과 우수,
그리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
이미용 봉사자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더 없이 반가웠는데요~^-^*
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단장 준비를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을 구경해 볼까요?
오늘도 침상에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원하시는 스타일이 어떠하신지 계속 여쭤가며 아주 멋지고 예쁘게 잘라 주셨답니다^^
머리를 시원하게 박박 밀어달라는 어르신과 0.5mm만 남겨 놓겨두고 머리카락을
잘라달라는 어르신 등 개인만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추구하고 계셨답니다!!
만족해 하는 어르신들과 만족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이미용 봉사자분들 덕분에 제 기분도 업!!
늘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와 주시는 이미용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질서정연하게 참여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도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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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머리를 병실에ㅅ.ㅣ도 잘리.주시니 ㄴ.ㅣ무 감시.드려요 .
1 개월전 -
회색구름OTL
침상 이발까지 해주시는곳 처음봐요~
1 개월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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